[삼성증권 외화 달러 환전하는 법] 시간외 환전 - 차액정산

 

 

 

삼성증권으로 미국주식을 사려고

 

원화를 달러로 환전하려는데,

이상한 팝업이 하나 뜨더라구요?

 

귀찮으니 무시하고 그냥 환전하려고 봤더니

 

환전 환율이 너무 비싼거에요

 

 

요즘 환율은 1,100원 선인데

삼성증권에서 1,165원을 요구하더라구요.

 

이상해서 원래 쓰던 미래에셋대우 환전 환율을 봤더니 1,115원밖에 안하는 거에요.

 

아니, 달러당 50원이나 비싸다니.
그럼 삼성증권 누가써? 이런 생각을 했다가

 

아무리 그래도 삼성증권에서 이런 양아치짓을 할까 싶어서 찾아봤어요.

 

 

첨에 무시했던 팝업이 이런 내용이었는데요.

 

 

 

 

삼성증권 시간외환전 차액정산 안내 팝업

 

 

 

읽어보니

일단 오늘 환율의 105%의 환율로 환전을 해주고,

내일 아침의 환율로 다시 계산해서 차액을 돌려준다는 얘기였어요.

 

 

 

예를 들어볼게요.

오늘 환율이 1,000원이었는데

밤에 시간외 환전을 하려고 하니,

일단 1,050원(1,000원*105%)의 환율로 환전을 해줘요.

 

그러고나서 내일 아침 환율이 1,010원이 되었다고 가정할게요.

그럼 그 차액 달러당 40원(1,050원 - 1,010원)을 저에게 다시 원화로 입금해주는 거에요.

 

 

 

즉, 저는 결과적으로
내일 아침의 환율로 환전을 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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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는 시간외환전으로 
딱 100만원 환전하고,

원화가 5원 남아있었는데

 

다음 날 아침에 보니 원화가 5만원이 넘게 들어있었어요.

 

환율 차액을 삼성증권에 저에게 돌려준 거죠.

 

 

 

5만원 넘는 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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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 어플에서 환전하는 방법

 

 

1. 왼쪽 밑 메뉴 버튼을 누른다.

2. 해외주식 탭을 선택한다.

3. 오른쪽 화면에서 [잔고/환전] - 환전 끝.

 

참 쉽죠?^^

 

 

 

 

 

 

 

 

 

시간외 환전도 환율 걱정없이 당일 환전하고,

 

 

해외주식도 성투하세요~!!